[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명절 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호텔업계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명절 분위기와 새해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선물 세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 호텔은 바쁜 일상으로 소홀했던 가족, 친지들과 모처럼 마주하는 설 연휴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2월14일부터 22일까지 '행운 Dream' 패키지를 선보인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이벤트로 2015명에게 100% 당첨 선물을 주는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행운 DreamⅠ'은 △슈페리어 룸 1박 △체크인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메이필드 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이용권 및 레스토랑 15% 할인권은 물론,
△메이필드 아트 다이어리 △호텔 5만원 이용권 △수입과자, 젤리, 사탕 등이 담긴 스위트 박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운 Dream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운 Dream Ⅱ'는 △슈페리어 룸 1박 △행운 Dream 이벤트 참여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됐다. 3객실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덕담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와인 1병이 선물로 제공된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福'을 가져다 주는 복 주머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 및 키즈풀 슬라이드 무료이용 △사우나 50% 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두 가지 '설 패키지'를 내놨다. 기본 공통혜택으로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2인 무료이용 혜택을 포함,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는 △기본 공통 혜택 △디럭스 룸 1박 △객실 내 한과 6조각 △식혜 2인 제공 △객실 내 무료 인터넷을 13만원부터 준비했다.
'福슬 福슬' 패키지는 △기본 공통혜택 △디럭스 룸 1박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메가박스 무료 영화 티켓 2매 △특별 선물로 NICI 마그니키 르네상스 양 인형 1개(3종 중 랜덤 택 1)를 17만원부터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주는 정성과 받는 품격을 고려한 설 선물세트를 31일부터 2월20일까지 내놓는다. 셰프가 추천하는 최고급 식료품으로 구성된 고메 선물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상급 와인세트, 화요 명품세트 등 고품격 설 선물세트를 11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들여갈 수 있다.
콘래드 서울 상품권도 눈여겨볼 만하다. 객실, 레스토랑, 스파 등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상품권은 5만원, 10만원권으로 판매된다. 9만원 상당의 뷔페 상품권도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