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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오버추어와 스폰서 검색광고 계약 체결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16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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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손창욱)은 인터넷 검색 마케팅 전문업체 오버추어코리아(www.overture.co.kr 대표 김 제임스 우)와 키워드 검색광고 서비스인 '스폰서 검색(Sponsored Search) 광고'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인 검색 마케팅 제휴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폰서 검색(Sponsored Search) 광고란 인터넷 사용자의 검색의도에 부합하는 연관성있는 정보를 검색 결과 창에 제공하고, 클릭당 과금을 하는 CPC(Cost-Per-Click : 클릭당 과금) 방식의 키워드 광고로 오버추어의 대표적인 검색광고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프리챌은 앞으로 수년간 오버추어의 스폰서 검색(Sponsored Search)’서비스를 통해 CPC(종량제) 키워드 검색광고를 운영하게 된다.

동영상 검색에 중점을 둔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준비중인 프리챌은 오버추어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광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2년에 서비스를 한국에 공식진출한 오버추어 코리아는 유료 키워드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수의 포털, ISP등과 협력하여 인터넷 사용자에게 검색결과를 통한 국내외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회에 프리챌과의 서비스 제휴로 고품질의 트래픽을 확보하면서 그 영역을 넓혔다.

프리챌 최원석 검색팀장은 “지난해 12월 오버추어코리아와 콘텐트매치(Content MatchTM) 검색광고에 대한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이번 스폰서 검색광고 서비스까지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광고 상품으로 확대하게 됐다”면서 “향후 프리챌은 동영상 전문 검색도 제공하여 좀 더 다양한 검색 광고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