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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1·2인 가구 위한 '뉴 프렌즈 드레스룸' 출시

소비자 의견 반영해 블라인드장·파우더장 추가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20 1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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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그룹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김화응 사장)는 리바트 이즈마인의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누적 구매고객 2만명이 넘은 '프렌즈 드레스룸'의 2세대 제품인 '뉴 프렌즈 드레스룸'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프렌즈 드레스룸'은 기존 구매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고객층인 신혼부부 및 싱글 가구 특성인 좁은 공간의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소형주택에는 별도 도어형 옷장을 두기에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블라인드가 설치된 블라인드장을 추가했다.

80cm, 120cm 두 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일반장에 비해 깊이가 깊고 드레스룸 컬러에 따라 아이보리와 블랙 스트라이프 두 가지 컬러로 적용해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준다.

또한 화장대, 거울, 수납장이 결합된 파우드장을 설치해 드레스룸 안에 별도 화장대와 큰 거울을 두지 않고 수납과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동시해 해결할 수 있다. 거울 위에 LED조명이 있어 화장할 때 적절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다.

'뉴 프렌드 드레스룸'은 블라인드장과 파우더장 외에도 96종 모듈로 구성돼 구매자 취향해 맞춰 다양하게 구성 가능하며 공용부품을 사용해 사용자가 쉽게 설치 및 교환을 할 수 있다. 내추럴, 아이보리, 브라운 세 가지 컬러 옵션이 있다.

리바트몰(mall.hyundailivart.co.kr)에서는 출시를 기념, 26일까지 30만~40만원으로 작은 방 전체를 자신만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속옷정리함도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프렌즈 드레스룸은 한정수량으로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