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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최대 13.5%' 수익추구 원금보장형 ELS 모집

23일까지 ELB·ELS 상품 공모

이수영 기자 기자  2015.01.20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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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오는 23일까지 최대 13.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ELB)와 각각 연 최고 13%, 10.5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판매한다.

'키움증권 ELB 3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대 13.50% 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50%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 가격이 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80%를 적용해 최대 13.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약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1.50%가 보장된다.

종목형 상품인 '키움증권 ELS 482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39.00%(연 13.00%)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6개월), 85%(2년·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처음 제시한 수익률을 보장하며 손실가능조건(녹인)은 60%다.

지수형 상품인 '키움증권 ELS 483호'는 HSCEI, 유로스톡스50 기초자산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최고 31.50%(연 10.50%)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 90%(6개월·1년·1년6개월), 85%(2년·2년6개월·3년) 이상이면 처음 제시한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역시 31.5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