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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슈어 뷰티어워드' 2년 연속 1위

작년 매출 1위에 이어 올해 독자선호도 1위 선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20 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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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가 '2014 슈어 뷰티어워드'에서 페이셜 클렌저부문 독자선호도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뉴트로지나는 작년 2013 슈어 뷰티어워드에서 온라인몰 부문 최다 판매개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판매율과독자 선호도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No.1 클렌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잡지사 슈어에서 주최하는 '슈어 뷰티어워드'는 올해 14회째로, 2001년부터 시작돼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장품 대상 시상식이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별 매출 부문과 소비자들의 선택에 의한 소비자 선호도 부문 2가지로 영광의 제품들을 선발한다.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미세한 거품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과다한 피지와 노폐물을 분해해 잔여물을 남김없이 씻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말끔히 닦아낸 듯한 개운한 사용감이 그동안 폭넓게 형성된 마니아 층은 물론 신규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롱래스팅오일 컨트롤 처방으로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킨다는 것 또한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

임수민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대리는 "뉴트로지나는 2003년 '딥클린 포밍 클렌저'와 '클렌징 크림' 출시로 이전에 없던 '딥클린' 의미를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는 뜻으로 정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딥클린' 효과로 건강한 피부의 첫번 째 조건인 깨끗한 피부 바탕을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자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전국 대형 마트와 온라인몰,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