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베이는 19일 겨울 신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베이는 지난해 11월 '유자뱅쇼'와 달콤한 음료에 케이크까지 맛볼 수 있는 '마스카포네 치즈 라떼'를 선보였다. 유자뱅쇼는 포도의 상큼함에 유자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며, 감기예방에도 좋은 음료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함께 출시된 마스카포네 치즈라떼는 마스카포네 치즈에 티라미슈 케익을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라떼며, 출시 2개월 만에 20만잔 판매를 기록하며 히트메뉴로 등극했다.
12월 출시한 겨울메뉴는 인절미 토스트, 유자차, 헤이즐넛 라떼다. 이 중 인절미 토스트는 전 가맹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국산재료만 사용해 인기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겨울 시즌에도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 중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입맛과 예비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