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웨이는 19일부터 보증 기간 내 택배 및 퀵서비스를 통한 무상 스마트폰 사후서비스(A/S)를 실시한다.
화웨이에 따르면 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휴대폰 AS를 택배·퀵서비스를 통해 무상 제공하는 것은 국내 휴대폰 제조업계 중 처음이다. 화웨이는 향후 AS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화웨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퀵 & 택배 수리 요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리가 필요한 기기를 택배나 퀵을 통해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로 착불 배송하면 된다.
전국 모든 고객들은 품질보증 기간 이내 무상 수리 건에 해당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퀵서비스의 경우 서울지역 거주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화웨이는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 관련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