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2015 을미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새해맞이 기념, 제수·선물 구입, 귀성·귀경 및 여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5 설 마케팅 행사 '신나고 설레는 복복 페스티벌(이하 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의 모든 개인회원은 카드를 사용한 일수에 따라 이용금액을 캐시백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사용일수가 40·30·20·10일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각각 이용금액의 100·50·30·10%를 캐시백해준다.
506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주기도 한다. 행사기간 내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는 필수며 총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 이어야 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양띠회원 2015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2015점을 경품으로 적립해준다.
고객의 알뜰한 선물 및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신한카드에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전자상거래·PG·홈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 결제하면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설 선물로 기프트카드를 구입해도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 개인회원이 홈페이지에 응모 후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면 총 500명에게 구입금액의 10%(최대 5만원)에 해당되는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모든 고객들의 요식업종 이용금액 중 개인별 비중에 따라 1/n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총액은 참여고객이 1만명 미만이면 2000만원, 1만명 이상이면 4000만원이 된다. 또한 응모고객 중 요식업종 이용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귀성, 귀경 교통비도 신한카드로 아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9일부터 2월28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 또는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또, 항공·KTX·버스 요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5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이 경품이다.
이 외에도 5만원 이상 해외이용금액을 할부로 전환할 경우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설 업종 무이자·슬림할부 및 교통비 캐시백을 제외한 나머지 행사의 기간은 1월19일부터 2월28일까지며 모든 행사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사후 응모는 필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고객만족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한 신년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설을 준비하고 즐기는데 꼭 필요한 이벤트로 구성해 알뜰한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