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2015년 신학기를 맞아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정글목(Jungle Moc) 라인' 백팩을 선보인다.
정글목 라인 백팩은 기본적으로 스퀘어 프레임과 세련된 컬러를 통해 모던함을 강조한 동시에 디테일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보다 용이하고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스쿨백으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노트북 가방, 가벼운 여행 가방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백팩으로도 좋다.
정글목 백팩 지퍼스타일 제품은 90도 각도로 열리는 전면 오픈방식이 특징. 또한 대각선 방수지퍼를 적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와펜, 지퍼풀러를 부착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카키, 브라운, 블랙 등 3종이며, 가격은 14만9000원.
정글목 백팩 스트랩 스타일 제품은 가방 전면 절개 부분에 포켓을 장착해 지갑, 핸드폰 등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넣고 빼는 것 역시 쉽고 간편하다. 두 개의 스트랩과 머렐의 'M'자 아플리케를 부착해 패션성을 가미했다. 색상은 오렌지, 카키, 네이비, 블랙 총 4종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