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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다문화 자녀에 한국어 집중교육 주선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1.18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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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 성동구가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이용해 다문화가정 자녀 5명의 한국어 교육에 나섰다.

18일 성동구에 따르면 이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주 4회(x2시간)로 1~2월간 진행된다. 

지역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지도에 나선다. 다문화 자녀 1인당 2명의 자원봉사자가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한국어와 동화책 읽기 교육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