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34)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직 국회의원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순천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박혜자, 이종걸 의원, 박용진 전 대변인을 비롯해 박광호 전 시의장, 조재근.이홍제 전 도의원, 이창룡 시의회 부의장, 허유인.유영철.최정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 의원이 그동안 지역 예산확보에 기여한 점이 소개됐다.
△원도심 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777억 △순천대 에코힐링 융.복합 연구센터 60억 △순천경찰서 신축 262억 △순천예총 지원사업 '아고라예술제' 1억원 등 1554억원에 달하는 국비확보 과정을 브리핑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순천에서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며 "지역민과 함께 숨쉬며, 옳은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시민에 약속했다.
김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3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 경실련 선정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년 입법·정책개발 최우수의원(국회사무처 선정), 자랑스러운 순천대인 등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