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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신규광고 '캔서트편' 17일 온에어

감각적인 영상으로 카스와 함께하는 짜릿한 순간 표현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16 0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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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신규 TV광고 '캔서트(CAN-cert, 캔과 콘서트의 합성어)편'을 17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카스 모델 탑이 직접 작업한 음악을 배경으로 EDM 콘서트를 통한 젊음의 짜릿한 순간을 표현했다. 광고의 핵심 테마는 '카스만 있다면 지금이 가장 짜릿한 비츠(Beats)의 순간'.

광고는 진열대에 놓인 카스 캔에 새겨진 QR 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스캔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스캔과 동시에 클럽 장면으로 전환되고 카스의 주인공인 탑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EDM 콘서트를 펼친다. 흥겨운 음악에 흠뻑 빠진 젊은이들이 비트감 넘치는 공연을 함께하며 카스가 추구하는 젊음의 열정을 뿜어낸다. 

이번 광고에 삽입된 EDM곡은 역동적인 카스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탑이 YG전속 작곡가 PK와 함께 만들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EDM콘서트를 통해 카스와 함께 하는 짜릿한 순간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음을 선도하는 넘버원 맥주 브랜드로 EDM음악을 접목시킨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앞세워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QR코드가 적용된 '카스 후레쉬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카스 캔에 새겨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광고 영상과 함께 카스만의 EDM음악이 담긴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