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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銀 '2015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고객, 추첨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김병호 기자 기자  2015.01.15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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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5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과 하나은행(은행장 직무대행 김병호)이 공동으로 유학생, 해외체재자 및 증여성 송금에 수반되는 외국환거래은행 지정과 관련해 '2015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실시되며, 외국환거래 지정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외환은행은 행사 기간 중 증여성 개인송금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총 50명에게 지급한다.

또 유학생, 해외체재자로서 거래 지정 후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총 30명에게 지급한다.

이밖에도 외국환 거래지정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액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2(64GB) 1명,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삼성 NX 3000) 2명, 문화 상품권 5만원 3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하나은행도 외국환 거래지정(유학, 해외체재자, 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을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64GB) 1명, 2만원 커피상품권 등을 50명에게 지급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관계자는 "증여성 송금을 위한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은 매년 12월말로 종료돼 계속적인 송금거래을 위해선 매년 1회 외국환 거래은행을 지정해야 한다"며 "을미년 청양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해외 송금하는 소중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지급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