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이강욱 지사장)은 15일, 자사의 대용량 콘텐츠 관리 솔루션 '스토어넥스트 프로(StorNext Pro™)'가 제14회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Storage Visions Conference)에서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Storage Visions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와 함께 개최된 '제14회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Storage Visions Conference)'에서 수여하는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에서 '협업 지원 스토리지 기술'부문 '비저너리 프로덕트 어워드(Visionary Product Award)'를 수상했다.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는 디지털 콘텐츠 및 디지털 스토리지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전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용 가능한 최첨단 스토리지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벤더들의 제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에서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복잡한 협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대용량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크게 주목받았다.
퀀텀 스토어넥스트5(StorNext 5)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고성능 대용량 콘텐츠 관리 솔루션으로서, 협업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데 최적화된 5개의 고성능 스토리지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으며,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관리, 전달,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15 CES(International Computer and Electronics Show)의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개최되고 있는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연례행사다.
이번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는 소비재 가전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스토리지 기술을 발전시켰거나, 디지털 콘텐트 가치 사슬에 있어 비전 있는 제품을 제공한 회사를 선정해 매해 상을 수여하는데, 수상 업체는 업계 전문가와 언론 패널에 의해 선정된다.
퀀텀의 알렉스 그로스맨(Alex Grossman)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점점 촉박한 일정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미디어 제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영상 제작 관련 기업들은 복잡한 대용량 영상 콘텐츠 관리를 지원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토어넥스트 프로 솔루션(StorNext Pro Solutions)을 개발했으며,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데이터의 수집부터 저장까지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워크플로우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