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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최고 연 6% 수익 월지급식 ELS 판매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1.15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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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6% 수익을 추구하는 '제199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 월 0.5%(최대 연 6%)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18%을 수익을 보장한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다섯 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모집규모는 4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