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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신년세일 마지막 사흘간 초특가 행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15 0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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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년세일 마지막 사흘을 앞두고 대형행사를 통해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원터슈즈&아웃도어 페어'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모든 방한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탠디 △소다 △바이네르 △게스 등 슈즈 브랜드도 대표 인기 윈터 슈즈를 내놓는다.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양한 여성 패션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여성 패션 특집전'이 열린다. 특집전에는 CC콜렉트, 쥬크, 모조에스핀 등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겨울 패션 대전'을 펼친다. 마에스트로, 닥스, 갤럭시, 빨질레리, 로가디스 등이 참여하며 남성의류가 초특가다. 또 갤럭시 수트 49만원, 빨질레리 49만원, 로가디스 39만원 등 남성 수트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