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이 추위가 더욱 강해지는 1월에 즐길 수 있는 겨울 별미를 선보인다.
비비고는 '비비고의 식탁에 철이 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별미인 '불낙 뚝배기'를 전 매장에 출시했다. 비비고 불낙 뚝배기는 낙지와 불고기를 충남 광천의 토굴숙성 새우젓, 청양고추와 함께 끓여 개운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비비고 △상암점 △CGV청담점 △CJ푸드월드점 등 3개 매장에서는 17시 이후 2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불낙 전골'도 추가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겨울 제철 메뉴 5종이며 이번 신메뉴에 활용되는 겨울 식재료는 전남 장흥 청정 해역에서 기른 꼬시래기와 김장 김치를 저온에서 숙성한 묵은지다.
신메뉴 5종은 △꼬시래기 무침 △꼬시래기 비빔밥 △묵은지 메밀묵무침 △묵은지 불고기 주먹밥 △묵은지 순대구이로 구성됐다.
계절밥상은 이번 신메뉴 외에도 지난 해 말 출시한 △꽃게 △매생이 △시래기 △유자 등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욱 풍성한 겨울 제철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