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뚜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201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를 공식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막한 산천어 축제는 △산천어 체험(얼음·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눈·얼음 체험(눈썰매, 봅슬레이, 얼음썰매, 얼음축구)△문화 이벤트 △겨울마을 사랑방 마실 등 총 60여 상설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오뚜기는 관광객 대상으로 홍보존과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홍보존에는 사회공헌활동, 환경경영 및 자사 제품들을 소개했으며, 이벤트존에는 △위시트리 △오뚜기 차 시음행사 △진라면 체인지업 야구게임 △룰렛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화천 산천어축제는 내달 1일까지 2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3개면 사랑방 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