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사후서비스(A/S)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A/S센터'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특히,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침수세척 등은 모두 무상으로 수리된다. LCD·케이스·배터리 등 부품이 들어가는 수리의 경우는 유상이다.
'찾아가는A/S센터'는 전국 5곳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며 배치 일정은 SK텔레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