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영패션 겨울상품 특집전'을 전개한다. 특집전에서는 △타스타스 △커밍스텝 △어스앤뎀 등 인기 브랜드의 코트 및 패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코트와 패딩뿐만 아니라 다양한 F/W 상품들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영등포점에서는 '백&슈즈, 머플러 겨울 상품 대전'이 열린다. '탠디' '소다' 등의 유명 캐릭터 구두 및 겨울 부츠를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하며 '닥스' '앤클라인' 등 인기 브랜드 핸드백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5만·7만·9만원 균일가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JJ지고트'는 본 매장 최초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을 30% 세일하며 이외에도 인기 모피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밍크 울장갑' '밍크 헤어밴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