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CT 통합 보안업체 라온시큐어(042510·대표이사 이순형)는 13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 정보보안 인재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날 이순형 대표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재학생 인턴 채용 △재학생 교육 프로그램 참여 △정보보안 관련 상호 기술 자문 등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여대는 2001년 수도권 소재 대학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정보보호학과를 개설해 300여명의 정보보호 전문가를 배출했다. 2014년 8월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으로 선정돼 보안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