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CICI Korea 2015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중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했다.
1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국 긍정적인 참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 'CICI Korea'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의 주최로 지난 2005년부터 11년간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한국이미지 디딤돌상' 수상은 창립 이래 한국 화장품 업계에 '최초'와 '최고' 역사를 써 내려온 기업으로서, 연구개발과 도전정신으로 한국의 미와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린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방 직후 △'메로디 크림' △한방화장품 '설화수' △레티놀 수용성 안정화에 성공한 '아이오페 레티놀 2500' △'쿠션 '유형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였다. 미 문화를 창조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 소명 실현을 위해 정진한 것.
서경배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해 의미가 깊다"며 "전 세계에 아시아의 미를 전파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드높이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