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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서 2명 사망·4명 부상

질소가스 누출…부상자 중 한 명 중상으로 알려져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1.12 1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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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2일 오후 12시50분경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2명이 사망했다. 또한, 4명은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이송된 상태며 이 중 한 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9층에서 설비 점검 중 질소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과 경찰당국 등은 구조 및 방재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