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미래의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 10일 CJ백설요리원에서 'CJ도너스캠프-꿈키움 창의학교' 요리 부문 2기로 선발된 중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방식의 특강을 개최, 유명 셰프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는 CJ푸드빌 외식연구소 소속 안선희 셰프와 박연국 셰프가 맡고, 8명의 외식조리 전공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다.
CJ푸드빌은 15일 글로벌 한식을 주제로 한 강연까지, 이달 중 총 5회에 걸친 특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꿈 설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꿈키움 창의학교는 지난 2013년 시작된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며 △요리 △음악 △공연 △방송쇼핑 4개 부문, 대멘토(전문가)·멘토(대학생)·멘티(참가 학생)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각 부문의 전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선발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생'에게는 멘토, 인턴, 셀럽프로그램 참가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