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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고객서비스 캠페인 론칭

기어 형상화한 '아트 기어' 선봬…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패키지 이용시 지급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1.12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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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Mercedes Finance me)'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대고객 서비스 슬로건으로, 캠페인 론칭과 함께 'Mercedes Finance 美(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어(gear)'를 모태로 탄생한 작품으로, 금속공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The Unit-아트 프로젝트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아트 기어는 강성 철과 크롬을 주원료로 베벨 기어와 나선형 기어가 맞물려 실제 기어와 유사하게 제작됐으며, 액자 프레임의 기능을 더해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를 형상화했다.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는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Premium Leasing Plus)'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는 약정 기간 및 약정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인 인기 리스 상품이다.

아디 오펙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언제나 고객 곁에 '평생 파트너'로 함께 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의 철학을 담아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를 기획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