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자우림 , 류승범 티셔츠 한정 판매

[프라임경제]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대표:안성수)는 4월 19일 자우림 김윤아, 영화배우류승범 등 한국의 아티스트 4명과 협업한 ‘코리아 아티스트 콜라보(Korea Artist Collabo)’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매년 티셔츠 프로젝트(T-shirts Project)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한국의 아티스트 4명과 협업한 ‘코리아 아티스트 콜라보(Korea Artist Collabo)’,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탄생한 ‘크리에이티브 어워드(Creative Award)’, 아톰과 마징가 등 친근한 만화 주인공를 프린트한 ‘캐릭터(Character)’, 이국적인 이미지가 프린트 된 ‘재팬컬처(Japan Culture)’ 등 16개의 카테고리, 약 360종의 티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코리아 아티스트 콜라보(Korea Artist Collabo) 티셔츠를 4월 19일 유니클로 매장에서 처음 판매한다.

코리아 아티스트 콜라보(Korea Artist Collabo)에 참석한 한국의 아티스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룹 자우림 김윤아(사진)와 영화배우 류승범, 팝아티스트 김태중, 포토그래퍼 사이다이다. 이들은 하얀색 티셔츠 위에 그들의 감성을 표현한 디자인을 창작하였다.

이 제품들은 유니클로 전 매장에서 수량의 제한을 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되며, 각 판매량의 30%를 사회에 환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