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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리브’ 섹시 총성 울린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13 1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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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섹시여성인기그룹 ‘베이비복스리브’ 가 총싸움에 나섰다.
   
 
 


베이비복스리브 멤버들은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인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의 게임대회에 참석해 대회 우승팀과 팀을 이뤄 직접 게임을 하게 된 것.

베이비복스리브는 15일(일) 6시 용산 아이파크몰내 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이벤트전에 참가하여 멤버들간의 개인전을 비롯해 이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과 한 팀을 이뤄 팀 대항전을 하며 그동안 틈틈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평소 온라인게임을 즐겨하는 멤버들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도 여가시간에 가장 즐겨한다는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를 좋아해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히 게임을 즐긴다고. 특히, 스페셜포스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팀경기를 할 수 있어 멤버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총을 쏘면서 한방에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여가시간 활용에 가장 좋은 게임이라고 얘기한다.

최근 ‘드림 sexy걸즈’ 라는 모바일 화보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이비복스리브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그룹답게 지난달 태국 등의 공연에 이어 지속적으로 아시아투어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베이비복스리브는 “ 많은 분들이 함께 보시는 큰 대회에서 직접 게임을 하게 되어 부담이 되긴 하지만, 평소에 즐기던 데로 재밌게 하려고 한다. 관객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며 “ 앞으로도 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의 베이비복스 모습 기대해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