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12일 저녁 7시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15년 교육으로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새해 콘서트를 연다.
순천지역 각계 지도자, 시민사회와 자원봉사활동가, 사회복지사, 교육가족(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초청돼 열리는 새해콘서트는 노래를 통해 교육가족이 화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주요 출연진은 '홀로아리랑'을 작곡한 가수 한돌을 비롯해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기타리스트 김광석, 가수 박성훈, 사랑어린아이들과 6인조 밴드 등이 함께한다.
신경수 순천교육장은 "이번 새해희망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순천을 북돋는 기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