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양띠해를 맞아 다음 달 27일까지 ‘설날맞이 희망 새출발’ 가족 테마여행과 설맞이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
전 영업점에서 가맹점결제계좌, 급여계좌, 아파트관리비계좌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 임실 치즈마을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해운대 요트투어 기회를 마련했다.
이달 20일부터는 내점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입춘첩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역 광장 △거가대교 휴게소 △신세계아울렛 △동부산 롯데몰에서 귀성객을 위해 신권교환,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부산은행 42개 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은행 박영봉 마케팅본부장은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테마여행과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