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은 내달 26일까지 새해맞이 첫 번째 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특히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코스메틱 이벤트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리에 판매 중인 국산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헤라, 라네즈, 후 등과 SK-Ⅱ를 포함해 할인권과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대규모로 실시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예비 부부에게 쥬얼리&시계 전용 3만원 금액 할인권을 제공하며,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러버덕 1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코엑스점은 8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호텔 만찬과 신혼집 인테리어 스타일링 강의로 구성된 '브라이덜 스타일링 클래스' 초대권을 제공한다.
또 롯데면세점은 2월26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괌, 자카르타, 오사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글로벌 투어 이벤트를 펼친다.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세일기간 전개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지역별 35명(동반 1인) 총 105쌍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영수증과 함께 받은 응모권에 자신이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더불어 30일부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3500명에게 롯데면세점 부루마블을 선착순 증정한다. 부루마블은 국내 최초의 보드 게임으로, 세계 각국의 수도를 도는 게임이다. 특별히 35개의 부루마블 안에는 선불카드 10만원 교환권의 행운이 담겼다.
아울러 새해 첫 해외여행의 설렘을 더해 줄 점별 행사도 있다. 본점은 일부 국산 화장품 브랜드 제품 3개 이상 구매 시 5%, 세트 상품은 10% 할인을 제공한다. 향수는 구매 개수에 따라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시계, 악세서리는 최대 15%, 식품은 구매 개수에 따라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드타워점은 매일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유명 디저트 카페와 레스토랑 이용권을 준다. 화장품과 향수도 구매 개수에 따라 추가 할인한다. 코엑스점에서는 수입 화장품을 구매 가격에 따라 최대 5만원 할인가에 내놓으며, 여행 필수품인 선글라스도 최대 30% 저렴하다. 1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컬 '로빈훗' 티켓을 선착순 선물한다.
인천공항점은 홍삼 제품 3개 구입 시 15% 할인 행사를 연다. 31일까지 화장품 구매 고객은 누구나 셀카봉과 EXO 여권지갑, 에어목베개, 마이보틀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김포공항점은 액세서리나 패션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인터넷점은 오는 12일부터 2월20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 후 새해 덕담을 담긴 고객 2015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순금 10돈, 그 외 홍삼, 화장품 세트 등을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