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건국대-광진구, 사회적경제 사업 '청춘직판장' 운영

청년사업가 양성 목적…사회적 경제 자립경영·취업지원 활동 펼칠 예정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08 18:08:5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재현)는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창업과 취업을 교육·지원하는 과정인 '청춘직판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춘직판장 사업은 청년 대학생을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로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사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광진구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사회적 경제에 관한 기초와 이해교육, 실무 창업 교육, 인문학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지원하고 창업 인큐베이팅과 사회적 경제 자립경영, 사회적 경제기업 취업지원 활동도 펼친다.
 
이를 위해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오는 16일 광진구 구의동 라이프디자인플랫폼에서 '청춘직판장'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19세이상 39세 미만의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