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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 큰 폭 감소

이학명 기자 기자  2007.04.13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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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 4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이 전주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다.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4월 셋째 주(4/16 ~ 4/20)에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산은캐피탈 147회 1,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4건, 3,463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발행실적인 20건, 1조6,270억원에 비해 발행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2,363억원이고, 차환발행이 1,100억원으로 신규자금조달을 위한 운영자금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