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한화(대표이사 심경섭)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동안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시즌2 연합행사 '다함께 우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화 임직원 30명과 문화소외지역 학생 80여명은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중력가속도와 달 탐험존 등을 체험하고, 화약 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쏘아보는 활동 등의 과학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주)한화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2011년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과학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즌2 사업을 진행했다.
(주)한화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프로그램을 확대·보완해 문화소외지역의 인재육성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