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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어 LG유플러스도 3종 단말 출고가↓

G3스크린, 25만3000원 인하…Gx2·G3비트 출고가 30만원대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1.08 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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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가 오는 9일부터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Beat △F70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히자 곧바로 LG유플러스도 대응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G3스크린 △Gx2 △G3비트 3종 단말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8일 밝혔다.

'G3스크린' 출고가는 80만3000원에서 55만원으로 25만3000원 인하됐다. 'Gx2'는 45만10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G3비트'는 39만93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각각 출고가를 낮췄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G3스크린'의 경우,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최대 25만원 지원금을 제공받아 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Gx2' 'G3비트'도 각각 17만9300원과 8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스마트폰 4종 대한 단말 지원금을 조정했다. 지원금이 변동된 기종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윈 △Gx2 △베가아이언2로 '갤럭시노트4'의 경우 공시지원금은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6만원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