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 이너웨어를 최대 50% 할인해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특히 겨울 이너웨어 수요는 초봄까지 꾸준히 이어지는데 그 중에서도 발열 내의 인기가 가장 높다.
발열 내의가 기능에만 충실했다면 이제는 아웃터에 맞춰 V넥, U넥, 터들넥 등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실용성이 더해지면서 지난 달 매출이 2013년 12월보다 180%나 신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이너웨어 총 76만장을 준비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아동 팬티는 1900원, 성인 △런닝 △홈웨어 △타이즈 △동내의를 각 3900원에, 여성 브라, 남성 드로즈, 트렁크를 각 5900원 균일가에 준비했다.
아울러 히트 플러스는 아동용과 성인용을 각각 7900원, 9900원에 판매하며 1+1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겨울 이너웨어 대전은 상품 소진 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