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롯데슈퍼, 나흘간 '주말특보 행사' 열어

오후 6시부터 '타임세일' 최대 50% 할인가에 한정 물량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08 10:39: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슈퍼가 9일부터 나흘간 '주말특보 金 土 日 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기 행사와는 별도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찰 현미(4㎏)는 47%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하고 삼양라면(5입)은 동일 제품 1개를 덤으로 증정하며 판매 가격도 정상가보다 200원 할인된 2890원에 준비했다.
 
또한 닭 한 마리에 다리 부분육 2개를 더한 '초이스엘 더 드림 닭 볶음탕용 닭(950g)'은 23% 저렴한 4990원, 애호박은 1690원, '롯데 속이 알찬 호빵(8입)'은 45% 할인된 3500원에 내놨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옥시크린(2.1㎏), 비트(4㎏), 오뚜기 감자떡 김치만두(600g)은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저녁 6시에 타임세일도 마련했다. 저녁 6시부터 한정 물량까지만 할인 판매하는 방식이며 매일 2품목을 점포당 10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여가생활로 주말에 장 볼 시간이 적은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주말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