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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타 오디션 열린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13 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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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음악포털 KTF dosirak, 음악산업의 명가 예당엔터테인먼트, 온라인게임 최강자 NC SOFT, 반주기 프랜차이즈의 대표 TJ media가 함께하는 ‘dosirak Star Audition’이 4월 3째 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의 제작부터 유통까지 국내 최정상의 미디어 그룹이 함께 해 규모 면에서 사상 최대의 오디션이다. 또 국민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왁스, 룰라, 쿨, 핑클, 코요테, 이정현, 리쌍등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가수들의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작곡한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 최준영 프로듀서가 총괄 책임을 맡고 있어 규모와 내용면에서 충실한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음악산업의 위기에 대응하고 글로벌 스타 육성이라는 계획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재능 있는 가수를 선발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음반의 제작부터 유통까지 논-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 연예기획사 혹은 케이블 방송등에서 진행되었던 오디션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한시적 이슈행사로 끝나 실제 가수 데뷔가 미미했던 점을 미루어 보면, 이번 STAR Audition은 기획단계부터 한국시장이 아닌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만 하다. 더욱이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스타로서 커나가는 과정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10대 에서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최종 선발된 4명은 국내 최고 음반제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예당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신보발매, OST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차세다 글로벌 스타를 찾는 ‘dosirak Star audition’은 도시락 사이트와 질러넷,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가수 지망생들의 접수가 급속히 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