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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천안지역 고객 접점 강화 위한 전시장 오픈

총면적 297㎡ 규모·총 7대 모델 전시…브랜드 접근성·편의성 높아질 것으로 기대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1.07 15: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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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FCA 코리아는 천안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FCA 천안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위치한 FCA 천안 전시장은 총면적 297㎡(약 90평) 규모로 총 7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1층 차량 전시공간은 6m에 달하는 높은 층고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품격과 지프 브랜드의 강인한 세련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다.

또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서북구 백석동에 위치해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도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는 "FCA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