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증권은 9일까지 최고 연 3.21%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동부 세이프 제120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2%(4·8·12개월)이상이면 연 3.2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인 경우 3.21% 미만인 경우 원금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90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5%(4·8개월) △90%(12·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59%의 수익이 보장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22.77%(연 7.59%)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91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0%의 수익이 발생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4.00%(연 8.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 기초자산의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92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 86%(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8.10%의 수익이 보장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4.30%(연 7.10%)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입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