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팡(대표 김범석)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자주 애용하는 상품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2015 마트 폭탄 세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출산 △유아동품 △애완용품 △식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대상으로 최대 33%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또 △유아동품 △애완용품 △식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의 경우 구매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1만원, 2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1만원 이상 구매 때 2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패션·잡화·뷰티 제품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때 2만원, 5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쿠팡 회원이라면 누구나 PC·모바일상에서 할인쿠폰을 매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쿠폰 1장당 1개의 딜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폰 유효기간은 쿠폰 발급 후 24시간 이내다.
쿠팡 측은 아기 기저귀·분유·반려동물 사료 등 고객들이 매일 소비하는 제품에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하기스 보송보송 밴드형 기저귀(60매X3팩)'은 정상가보다 44% 할인된 가격인 3만5800원에서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적용, 최종 60% 할인된 가격인 2만5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남양 임페리얼 분유 XO(1단계)'는 할인된 가격인 6만3620원에서 1만원 더 할인된다.
구매한 제품은 쿠팡의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 당일 또는 익일까지 고객에게 배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