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업체인 골프존이 스크린골프연습장 사업주들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6일 발표했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사업주 모임인 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가 5일 서울 강남에서 규탄 집회를 여는 등 여론 악화에 직면해 왔다. 비전플러스 사용료 부담 문제 등 사업주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번 2015 동반성장 방안에는 △비전플러스 서비스 무상 제공 △중고 시스템 매입을 통한 폐업 지원 △골프존 전체 시스템 대수 현재 수준 유지 △스크린골프 붐업 마케팅 강화 등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