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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 없이 촉촉한 겨울피부 솔루션

건조한 겨울 날씨에 예민해진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06 1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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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게 가꿔주는 뷰티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균형을 잃은 피부 밑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부개선을 돕는 것.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의 오가닉 라이트 오일 세럼 '아르간 플러스 오일 세럼'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력으로 자라나는 아르간 파워와 함께 천연 퍼밍 아미노산이라 불리는 히드록시프롤린(Hydroxyproline)을 배합해 피부를 견고하고 탄력 있게 가꾼다.

아르간 오일은 오메가 6, 9와 스테롤이 풍부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천연 퍼밍 아미노산은 탄력있는 피부로 만든다. 에스테르화 과정을 거친 식물성 오일(Plant-based esterified oils)을 사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전달, 산뜻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고 피부가 부드럽고 윤기나도록 가꾼다.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오가닉 천연 향이 특징이다.
 
이솝(Aesop)의 '엘레멘탈 페이셜 배리어 크림'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방어막을 형성, 추운 계절에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식물 추출 유연제가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시켜며 부드러운 질감의 텍스처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갖거나 춥고 거친 기후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이다.

코리아나화장품 네츄럴 감성화장품 세니떼의 토탈 안티에이징 '세니떼 골든셀 코어 크림'은 겨울철 탄력이 없고 늘어진 피부를 탄탄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꾼다.

독자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인 노니열매 추출물 등이 함유된 '골든셀 코어'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탄력과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킨다. 피부 보습에 뛰어난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항산화 작용에 우수하다.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위드 쿨링 액션'은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과 쉐어버터 성분이 포함된 고보습 포뮬러가 피부 방어장벽을 강화시켜 건조함으로 하얗고 거칠게 일어난 피부에 작용, 부드러운 피부로 지킨다.

쿨링 및 진정 역할을 하는 멘솔 성분이 건조함으로 가렵고 거칠어진 피부를 완화시키고 추가적인 건조함을 예방한다.

LG생활건강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6종'은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깊은 보습으로 쉬폰 케이크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빛을 선사한다.

피부 보습 장벽을 모사한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이 빠르게 흡수돼 수분이 마를 틈 없이 생기 넘치는 동안피부로 가꾸고 피부 보습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해 건강한 피부개선을 돕는다.

에스쁘아 '프로 인텐스 클렌징 밤(Pro Intense Cleansing Balm)'은 진한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세안하고 마사지 효과까지 선사한다. 고체 형태의 오일 밤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부드럽게 녹아 진한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키며 라벤더, 동백, 로즈힙 열매 오일 등 10가지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영양성분을 고형화한 고체 밤 타입으로 오일이 얼굴과 손에서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