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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페셜티 커피 제공하는 '리저브 매장' 확대

전국 12개 도시 총 36개 매장서 리저프 커피 제공…고급커피 3종 추가 선보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06 1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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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스페셜티 커피인 '스타벅스 리저브'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26개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페루 △브라질 △하와이 △수마트라 등 커피 원산지 10종의 리저브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확대와 함께 스타벅스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니카라구아 카보 아주르 △과테말라 핀가 산타 클라라 3종을 추가해 선보인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커피로 스타벅스 66개 진출국가 중 한국을 포함한 영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소개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매장 확대를 기념해 특별 고객 사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1일까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포함해 리저브 커피 2잔 이상 구매 시 리저브 가죽 코스터(컵받침)을 증정하며, 모든 리저브 음료 구매 시 커피와 어울리는 마카롱 또는 비스코티가 함께 제공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12개 도시의 총 36개 매장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