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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혼수용품 최대 50%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1.06 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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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특가 판매하는 '새해맞이 혼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 가구 상품을 준비했다. 숙위홈에서는 퀸침대와 화장대, 탁자와 거울로 구성된 혼수세트를 최대 50% 할인해 300만원대에 내놓는다. 인까사의 4인 벤치세트와 장인가구의 깔끔한 디자인의 식탁은 각각 59만원대와 73만원대에 판매한다.
 
박홍근 홈패션에서는 혼수, 예단 상품을 최대 20% 특가에 선보인다. 레노마에서는 이불커버와 패드, 매트리스 커버와 베개커버 세트로 구성된 다코다 사틴 안단세트를 48만원대에 판매하고, 알레르망의 이불세트는 54만원대부터다.
 
혼수 주방용품과 소형 가전제품도 특가 할인한다.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브랜드의 혼수 주방용품은 최대 45% 저렴하다. 코렐의 6인 기준 접시세트를 21만원대에, 한국도자기의 8인 기준 접시세트는 5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쿠첸과 쿠쿠의 압력밥솥은 각각 34만원대와 47만원대에, 한경희 생활과학의 다리미는 13만원대에 들여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