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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 '스킨 DNA 카운셀링' 서비스 론칭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1.06 1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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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는 피부 운명을 분석하는 서비스 '스킨 DNA 카운셀링'을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피부 운명을 좌우하는 세 가지 스킨 DNA인 GPX1(피부톤 DNA), MMP1(콜라겐 DNA), SOD2(항산화 DNA)을 분석해 타고난 피부 조건을 알아볼 수 있는 카운셀링서비스다.

먼저 매직링 측정을 통해 현재 피부 상태를 측정한 후 전문 BC와 함께 현재 및 단기 미래의 피부 취약점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그 후 스킨 DNA 분석을 위해 입안의 상피 세포를 채취, 일본 유전자 연구소로 보내면 4~5주 후 스킨 DNA 상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받는다.

이 결과지가 도착하면 '피부 운명' 분석을 통해 타고난 스킨 DNA에 의해 장기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발견, 피부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케어할 수 있다.   

SK-II '스킨 DNA 카운셀링'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SK-II 매장에서 SK-II 피테라 에센스 150ml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국 주요 롯데 백화점 매장을 순회 중인 시크릿 키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스케줄은 SK-II 페이스북 팬페이지 (www.facebook.com/skii.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