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방경찰청이 도내 21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여수경찰서가 1위를 차지했다.
전남청과 여수경찰에 따르면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처리, 청렴교육팀 운영,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소속직원들의 부정부패 예방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종 비위예방을 위해 자체교육 강화, 외부강사 초청강연 및 전 직원에게 매일 청렴 문자발송 등을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 "이번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내년에도 더욱 더 깨끗한 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