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파란하늘, 사회복지시설에 가구 기탁

[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 ㈜파란하늘(대표이사 이상현)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6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수납공간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란하늘은 2011년부터 가구를 직접 만들어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전달 중이다.

이상현 대표이사는 "작은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직접 제작한 가구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