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호수로에 2000호점인 '미니스톱 라페스타점'을 열고 기념식을 실시했다.
기념식에는 심관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50여명의 미니스톱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석하여 2000호점 오픈을 자축했다.
이날 심관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키고,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양질의 우량 점포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미니스톱은 이번 2000호점 오픈을 계기로 고매출 우량 점포의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점포당 일매출에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맞춤형 출점전략으로 점포수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요 도심 지역의 안테나샵 개발로 브랜드 인지도를 계속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기존점에 있어서도 점포 레벨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품부문에 있어서도 도시락, 치킨, 커피, 소프트크림의 4대 주력 카테고리 상품의 집중육성을 통해 경쟁점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이룰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