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이 깨끗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연계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계도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4월 11일 과천시(시장 여인국) 및 서울시 강서구청(구청장 김도현)과 지역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정보화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그린 인터넷 봉사단 및 청소년․학부모 대상 정보통신 윤리 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콘텐츠 교류 등 과천시민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위한 현장 경험과 지식 공유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강서구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 교육 콘텐츠 제공, 사이버 정보화교육 시스템 구축 등 구민들의 정보화를 적극 지원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손연기 원장은 “이번 지방자치단체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뿌리에서부터 건전하고 생산적인 정보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