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다음 달 7일까지 새해 맞이 먹거리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떡국 떡, 한우 사골, 간편식 등 다양한 떡국 재료 상품을 준비했다.
백년초, 호박, 쑥, 흑미 등의 천연 재료로 색을 내 만든 '오색 떡국 떡(100g)'을 750원, '칠갑 우리쌀 떡국(l㎏)'을 25%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떡국의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국거리 재료로 '한우 사골·꼬리반골(2㎏·1팩)'을 각 1만3500원, '한우 우족(2㎏·1팩)'을 1만7500원에, 한우 잡뼈(2㎏·1팩)’를 5000원에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랜 시간 국물을 우려낼 필요 없이 떡을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되는 '아워홈 사골곰탕 떡국 기획 세트(곰탕 400g·2입, 떡국떡 120g·2입)'를 정상가보다 10%가량 저렴한 5500원에 내놓는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새해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을 즐기는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떡국 재료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